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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저자: 주수길, 홍연숙, 황윤경, 주명국 정가 : 정가: 20,000
사회복지사업은 양적, 질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국가에서는 유사·중복 복지사업을 정비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는 그 재원을 중위소득 50% 이하 경제적으로 취약한 대상자들의 긴급복지에 투입하려는 현실입니다. 이에 반해 저출산으로 인하여 아동인구의 규모와 비중이 점차 감소되어 아동기 투자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동복지의 대상은 요보호아동에서 보호대상아동, 빈곤아동, 지원대상아동 등으로 개념이 넓혀져 있으며, 일반아동 대상의 복지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동에 대한 투자는 미미한 실정입니다.
이에 아동의 주변 사회환경과 아동의 권리를 정확히 인식하고, 아동의 발달과 아동복지서비스를 비롯하여 아동복지에 대한 인식을 드높일 필요성이 요구됩니다. 아동복지서비스 실천 현장의 실정을 제대로 알아야 하며, 아동에 대한 통합적이고 종합적인 접근과 아울러 전문적인 접근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아동복지의 실천 현장과 행정 현장에서 오랜 기간 실무와 강의를 하면서 아동복지의 이론적 부분과 실천 부분을 정리하여 책으로 펴게 되어, 아이들을 위해 미약하지만 소임을 완성하고 있다는 감회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책의 구성은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에서 최근에 발간한 사회복지교과목지침서의 아동복지론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2년 8월 아동복지법 전면개정 이후 아동 분야 관련법들이 연이어 제·개정되었으므로 이를 반영하고 최신 통계자료 및 사회적 이슈들을 담았습니다. 특히, 아동복지 전달체계로서 서비스 기관들의 수행 업무와 종사자 배치 및 자격 기준을 서비스별로 말미에 표로서 정리하였습니다.
2015년 인천어린이집 아동학대 등 일련의 사건들로 보육교사 관련 교과목에 아동권리를 추가할 것을 거론 중입니다. 본 책에서는 아동권리의 개념, 아동권리사상의 발달과정, 아동권리협약 및 우리나라의 아동인권을 언급하고 있으며, 생활속의 아동권리로서 아동학대, 입양, 양육시설, 장애아동 등 세부적으로 언급하고 있으므로 아동권리를 충분히 망라하였습니다. 향후 교과목 변경 등이 있을 시 아동권리와 복지를 따로 집약하여 알기 쉽도록 편성 보완할 것입니다.
본 교재는 아동복지 분야 종사자들은 물론이며, 영유아보육, 가족복지,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분들과 사회복지공무원,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자원봉사자들에게 활동지침서로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구나 이번 개정판에서는 아동복지현장의 보다 실천적인 면과 최근의 각종 통계자료를 제공함으로서 업무에 접했을 때 좋은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끝으로, 이 책이 출판될 수 있도록 해주신 양성원 강철원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께감사드립니다.
저자 : 저자: 김규태 정가 : 정가: 22,000
현대사회는 지식정보사회, 제4차 산업혁명, 데이터과학, 집단지성, 후기산업사회, 융합과학기술, 세계화, 고령화, 인문학융합, 지속가능성 등을 특징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의 변화 속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의 일과 학습에 필요한 교육을 받고 살고 있다. 우리는 출생에서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배웠고, 배우고 있고, 배워야 하는 존재로 살아야 하는데, 이렇게 평생에 걸쳐 이루어지는 교육을 평생교육이라고 한다.
지식정보사회가 우리 일상에 깊이 스며들면서 평생교육은 면대면 강의실 교육에서 벗어나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평생교육은 평생교육법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개인 및 법인이 설립된 평생교육기관에 의해 실시되고 있다. 평생교육기관은 현대사회의 맥락과 변화양상에 따라 평생교육에 대한 요구에 따른 다양한 평생교육을 위한 기관이 설립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이 필요하다. 평생교육기관은 공공분야와 민간분야에서 설립 운영이 가능하다. 민간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주로 학원에서 제공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학원하면 입시학원을 떠오르지만, 우리 삶과 일과 관련된 커피, 도배, 제빵, 용접, 전산 등과 관련된 직업훈련 관련 학원도 있다.
국가에서는 청년들에게 창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창업하면 벤처나 소호 등을 떠오르지만, 평생교육을 위한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이를 위해 평생교육을 실시하는 학원이나 기관을 창업하는 것도 창업이라고 할 수 있다. 교육서비스 창업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분야는 아직 대학이나 창업 관련 부처에서 그리 관심을 두지 않은 분야이다. 따라서 본서에서는 평생교육을 위한 창업은 무엇이며, 평생교육 창업을 위해 필요한 기법들을 소개하며 교육서비스 창업분야가 청년창업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 보고자 한다.
급변하고 있는 사회 속에서 평생교육 분야의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창업 전략과 기법을 포함하여 평생교육과 평생교육경영 전반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점에서 본서는 평생교육과 창업, 두 가지 이론이나 기법들을 함께 다루고자 한다. 제1장에서는 지식정보사회, 융합과학사회, 후기산업사회, 세계화 사회, 고령화 사회 등을 개관하며 평생교육 창업 환경인 현대사회의 동향에 대해 살펴본다. 제2장에서는 최근 대두되고 있지만 우리의 삶과 일에서 현실이 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의 특징과 기술들을 탐색한다. 제3장에서는 평생교육과 평생교육경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룬다. 제4장에서는 평생교육기관과 관련 법제도에 대해서 다룬다. 제5장과 제6장에서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원 창업 관련 법제도를 다룬다. 제7장부터 제9장까지는 평생교육을 위한 창업을 함에 있어서 필요한 조직구성과 조직구성원의 행동, 그리고 창업수요자인 학습자 이해를 돕는 내용들을 소개한다. 제10장은 평생교육 창업에서의 핵심 아이템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평가하는 것에 대해 다룬다. 제11장은 평생교육 창업을 위한 아이템 개발, 선택 및 평가를 위한 기법들, 외부 및 내부 환경 기법들,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와 사업타당성 평가 등에 대해 다룬다.
그러나 막상 탈고하고 보니 처음 의도한 것에 비해 미진한 곳이 여러 군데 눈에 띠고, 또한 평생교육을 위한 창업에서 다룰 방대한 내용들을 모두 포괄할 수 없다는 한계를 느낀다. 소홀하게 다루어진 부분이나 오류가 있는 부분에 대해 독자들의 질책과 지도를 요청한다. 끝으로 본서를 발간하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해 주신 강철원 사장님과 편집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저자 : 저자: 금진호, 유경숙, 김선경, 배고은, 박수미 정가 : 정가: 18,000
코로나 19로 인해 최악의 취업난을 겪고 있는 이 시대 청춘들을 위해, 그리고 대학에 입학한 기쁨도 잠시 입학하자마자 취업하기 위해 도서관으로 발걸음을 돌리는 대학생들을 위해 이 교재를 집필하였다. 고용 한파가 몰아치면서 청년실업률은 2020년 들어서며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청년들은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하소연하는데 한편에서는 청년들이 눈높이를 낮추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고, 청년실신(실업자+신용불량) 시대라는 신조어가 나타난 것은 이 땅의 청춘들에게 가장 아픈 불투명한 취업 실태를 대변하는 것이다.
취업현장에서 취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여러분이며, 취업의 꿈 실현을 막을 수 있는 사람도 바로 여러분이다. 이제는 열심히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 강점과 직무에 대한 파악을 통해 취업 준비를 해야 하는 시대이다. 안정적인 직장인 공무원과 공기업 그리고 일부 대기업에는 지원자가 몰리지만, 중소기업은 지원하지 않는 쏠림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중소기업에서는 사람을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청년들에게 무조건 눈높이를 낮추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우리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 태어났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그 행복 실현의 첫 출발인 직업을 선택하고 취업에 성공하고자 많은 대학생이 고민하고 노력하지만 그 방법을 잘 몰라 방황하고 있다. 우리는 목적지를 향해 반드시 갈 길이 있고, 방금 항구를 떠난 배는 정해진 항로를 따라가기 마련이다. 땅에서 바라보는 비행기가 구름 위를 아무렇게나 가는 것 같지만 그 역시 운항 항로를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목적지를 향해 항구를 떠난 배나 공항을 이륙한 비행기에 나침반이 있듯이 멋진 인생을 살아가길 소망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자신만의 진로가 있고 나침반이 필요하다. 그리고 각자가 누릴 삶의 앞에 놓인 환경과 형편 속에서 어떻게 그 길을 갈 것인지, 가는 도중에 무엇이 도사리고 있는지, 어떤 장애물을 넘고 헤쳐 가야 하는지를 결정해야 한다.
취업은 사람이 신체적․정신적 활동을 통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일이다. 직업은 사회 참여로 자신의 가치실현을 통해 수입(소득: 생계유지)을 얻는 과정이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생겨난 취업 신조어 ‘백수(생계유지와 취업 준비를 함께 하느라 취업에 100번 도전해도 성공하지 못하는 상태)’는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예전과 사뭇 달라졌다. 직업을 단순히 돈벌이 측면으로 생각한다면 그 일을 지속할 수 없을 것이다. 취업난 속에서도 1년을 버티지 못하고 조기 퇴사하는 신입사원 비율이 30%가 넘으며, 그 이유 1위가 ‘적성과 안 맞는 직무(59.2%)’로 꼽았다. 그러기에 자신의 직무를 올바로 판단하고 원하는 기업을 목표로 준비하는 과정은 대학 생활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대학생들이 앞으로 취업에 대한 방향과 구체적인 목표기업을 정하고 취업에 성공하기 위한 과정을 하나씩 풀어 나갔다. 자신이 관심을 두고 있는 직업정보와 직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여 지원하기까지의 과정을 하나씩 하나씩 준비 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단원을 구성하였다. 특히 직업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 이를 바탕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실제 면접을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능력중심 채용과 블라인드 채용에서 요구하는 지원 서류 작성법과 면접에 대한 자료를 풍부하게 제공하여 대학생들이 자신의 서류 작성에 활용하도록 하였다.
이 책을 통하여 대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구체적인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진로목표와 취업을 당당하게 성취해 가길 바란다. 건국 이래 가장 어렵다는 취업의 한파 속에서 작은 희망과 불씨가 될 이 교재가 여러분에게 한 줄기 빛이 되길 바란다.
저자 : 저자: 조성진 정가 : 정가: 26,000
우리나라에 코칭(coaching)이 도입된 지 이십여 년이 다 되어 갑니다. 코칭은 이제 기업 경영 현장뿐만 아니라 정부, 기관, 단체, 학교에까지 빠르게 퍼졌고,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걱정거리를 해결하는 데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본인은 다행스럽게도 코칭이 우리나라에 도입된 초창기부터 접할 기회가 있었고, 코칭이 사회전반에 퍼지는 과정과 결과를 직접 지켜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수많은 사례와 경험을 통해 코칭의 힘을 실감했고, 때로는 감동하기도 했습니다.
코칭은 창조적이고 역동적인 과정이고, 한 사람과 한 조직의 의미 있는 변화와 성장을 위한 협력관계입니다. 코칭은 기업과 학교를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행복(幸福)한 동행(同行)입니다. 코칭을 성과 창출 수단의 하나로, 성적 향상을 위한 테크닉(technique) 쯤으로 생각한다면, 코칭의 지극히 작은 부분만을 본 것입니다. 코칭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과정이고, 사람을 살리는 일이어서 인내와 관심, 그리고 사랑이 필요한 고도의 활동이자 관계입니다.
이 책은 저의 현장 코칭 경험과 학술적인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특히,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려는 대학생들과 청년들에게 초점을 맞추었고, 그들이 긴 호흡으로 경력을 개발해 가는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심정으로 기술했습니다. 물론 일반인들이나 전문코치, 코칭에 관심이 많은 HR관계자들, 그리고 코칭 연구자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 마지않습니다.
그래서 독자들의 상황과 처지에 따라서 특정 부분에 집중하여 살펴보거나 읽는 순서를 조금 바꾸어도 좋을 것입니다. 자신의 진로 관련 이슈들을 해결하길 바라는 대학생들이나 청년들은 제7장부터 제12장의 내용을 먼저 읽어 보길 권합니다. 진로관련 교과목을 가르치는 분들께서도 이 장들의 내용에 초점을 맞추시되, 해당 내용을 적절하게 재구성하거나 첨삭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코칭에 대해 관심이 많거나 전문코치가 되려는 독자들은 제1장부터 제6장의 내용을 정독하길 권합니다. 특히 커리어 코칭을 자신의 전문 영역으로 삼거나 대학원에서 코칭을 연구하는 분들도 이 부분을 꼼꼼하게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독자들이 직접 자신의 의견을 적을 수 있도록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코칭 질문을 던지거나 실습할 부분을 따로 마련했습니다.
이 한 권의 책에 코칭과 경력개발의 모든 것을 담을 수도 없거니와 그렇게 기대하지도 않았습니다. 저의 부족함이 가장 큰 이유이고, 다음은 국내외에서 지금도 코칭관련 연구결과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입니다. 본인은 그동안 코칭에 대해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기술하고, 코칭을 연구하면서 공부하고 이해한 것들을 정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찌감치 코칭의 힘에 대해 눈을 뜬 동서양 선구자들의 혜안과 지혜, 선배․동료․후배 코치님들의 경험, 코칭 연구자들의 선행연구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 논의가 덜 이루어진 일부 사항에 대해서는 제 소신을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제 경험과 식견이 짧아 미처 알지 못했거나 제대로 밝히지 못한 부분은 훗날에 저술하거나 연구하실 분들의 몫으로 남겨 둡니다.
이 책이 출간되는 데 많은 분의 도움과 기도가 있었습니다. 석․박사과정 지도교수님이셨던 송계충 교수님, 현장에서 애쓰시는 선배․동료․후배 코치님들, 기도와 지지로 후원하는 가족들, 양성원 출판사 강철원 대표이사님과 목일수 부사장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도 저와 함께 코칭을 진행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대학생들과 청년 여러분에게도 감사를 표하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책을 쓴다는 것은 제 부족함을 다시 한번 실감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래도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코칭과 동행하길 바라면서 이 책을 바칩니다.
저자 : 저자: 김규태 정가 : 정가: 22,000
현대사회는 지식정보사회, 제4차 산업혁명, 데이터과학, 집단지성, 후기산업사회, 융합과학기술, 세계화, 고령화, 인문학융합, 지속가능성 등을 특징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의 변화 속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의 일과 학습에 필요한 교육을 받고 살고 있다. 우리는 출생에서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배웠고, 배우고 있고, 배워야 하는 존재로 살아야 하는데, 이렇게 평생에 걸쳐 이루어지는 교육을 평생교육이라고 한다.
지식정보사회가 우리 일상에 깊이 스며들면서 평생교육은 면대면 강의실 교육에서 벗어나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평생교육은 평생교육법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개인 및 법인이 설립된 평생교육기관에 의해 실시되고 있다. 평생교육기관은 현대사회의 맥락과 변화양상에 따라 평생교육에 대한 요구에 따른 다양한 평생교육을 위한 기관이 설립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이 필요하다. 평생교육기관은 공공분야와 민간분야에서 설립 운영이 가능하다. 민간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주로 학원에서 제공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학원하면 입시학원을 떠오르지만, 우리 삶과 일과 관련된 커피, 도배, 제빵, 용접, 전산 등과 관련된 직업훈련 관련 학원도 있다.
국가에서는 청년들에게 창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창업하면 벤처나 소호 등을 떠오르지만, 평생교육을 위한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이를 위해 평생교육을 실시하는 학원이나 기관을 창업하는 것도 창업이라고 할 수 있다. 교육서비스 창업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분야는 아직 대학이나 창업 관련 부처에서 그리 관심을 두지 않은 분야이다. 따라서 본서에서는 평생교육을 위한 창업은 무엇이며, 평생교육 창업을 위해 필요한 기법들을 소개하며 교육서비스 창업분야가 청년창업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 보고자 한다.
급변하고 있는 사회 속에서 평생교육 분야의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창업 전략과 기법을 포함하여 평생교육과 평생교육경영 전반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점에서 본서는 평생교육과 창업, 두 가지 이론이나 기법들을 함께 다루고자 한다. 제1장에서는 지식정보사회, 융합과학사회, 후기산업사회, 세계화 사회, 고령화 사회 등을 개관하며 평생교육 창업 환경인 현대사회의 동향에 대해 살펴본다. 제2장에서는 최근 대두되고 있지만 우리의 삶과 일에서 현실이 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의 특징과 기술들을 탐색한다. 제3장에서는 평생교육과 평생교육경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룬다. 제4장에서는 평생교육기관과 관련 법제도에 대해서 다룬다. 제5장과 제6장에서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원 창업 관련 법제도를 다룬다. 제7장부터 제9장까지는 평생교육을 위한 창업을 함에 있어서 필요한 조직구성과 조직구성원의 행동, 그리고 창업수요자인 학습자 이해를 돕는 내용들을 소개한다. 제10장은 평생교육 창업에서의 핵심 아이템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평가하는 것에 대해 다룬다. 제11장은 평생교육 창업을 위한 아이템 개발, 선택 및 평가를 위한 기법들, 외부 및 내부 환경 기법들,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와 사업타당성 평가 등에 대해 다룬다.
그러나 막상 탈고하고 보니 처음 의도한 것에 비해 미진한 곳이 여러 군데 눈에 띠고, 또한 평생교육을 위한 창업에서 다룰 방대한 내용들을 모두 포괄할 수 없다는 한계를 느낀다. 소홀하게 다루어진 부분이나 오류가 있는 부분에 대해 독자들의 질책과 지도를 요청한다. 끝으로 본서를 발간하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해 주신 강철원 사장님과 편집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저자 : 저자: 김성철, 김성숙, 모아라, 박란이, 박정하, 박종란, 송희경, 염영옥, 이만복 정가 : 정가: 20,000
가족은 부모·자식·부부 등의 관계로 맺어져 한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이고 인류의 발생과 거의 때를 같이하여 발생된 가장 오랜 집단이며, 어떤 사회·시대에나 존재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이다. 이 같은 보편성과 영구성에도 불구하고 가족은 그 형태나 기능면에서 다양성을 보여준다. 가족은 대체로 혈연, 혼인, 입양, 친분 등으로 관계되어 같이 일상의 생활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집단(공동체) 또는 그 구성원을 말한다. 집단을 말할 때는 가정이라고도 하며, 그 구성원을 말할 때는 가솔(家率) 또는 식솔(食率)이라고도 한다. 많은 사회는 가족의 범위를 법률이나 그 외의 규범으로 규정하고 있다.
세계인권선언의 16조 3항에 따르면, “가정은 사회의 자연적이고 기초적인 단위이며, 사회와 국가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라고 한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가족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와 함께 가족의 변화로 인한 다양성의 확대에 따른 사회복지사로서의 관점을 정립하고, 다양한 수준에서 가족복지에 접근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가족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돕는 능력을 함양한다. 또한 한국과 외국의 가족복지 정책을 이해하고 외국의 가족복지정책을 탐구함으로써 한국가족복지정책의 현주소와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알아본다. 가족복지서비스와 가족중심의 실천방법들을 소개하여 일반주의 사회복지사로서의 실천능력을 키운다.
본서는 대학에서의 한 학기 강의에 적합하도록 총 13장으로 구성되었으며 크게 가족복지의 개괄, 가족복지정책, 가족복지실천 과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본서를 통하여 사회변화에 따른 가족의 변화와 가족에 대한 다양한 관점들을 이해하도록 하며 한국사회 가족들이 경험하는 문제를 이해하고 사회복지 대책과 개입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우리나라의 가족복지정책을 이해하고 가족복지전달체계 및 관련 법률을 학습하며, 가족복지실천의 방법론을 이해하고 가족복지 대상별로 특화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하길 바란다.
이제 가족복지의 앞으로의 과제는 미래사회를 바라보며 양적 팽창에서 질적 성장을 위한 사고의 전환이 필요다고 보며 본서가 이 사회의 어둡고 추운 겨울의 땅을 녹이는 봄날의 따뜻한 희망의 날갯짓이 되길 바라며, 이 책이 출간되기 위하여 애쓰시고 배려 해주신 양성원 사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저자 : 저자: 김성철, 김화신, 모아라, 박윤희, 박종란, 송희경, 오현주, 전정이 정가 : 정가: 19,000
사회복지실천기술론이란 사회복지의 실천대상이 되는 개인과 가족, 집단의 사회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회복지사가 습득해야 하는 다양한 실천기술, 기법, 지침(면담기술, 사정기술, 개입기술, 지지망 구축기술, 협상기술, 평가 및 종결기술)과 이를 실천대상에게 적용하며, 실제에 개입하고 평가하는 것이다.
사회복지실천기술론 교과목지침서의 교육 목표는 이전에 비하여 사회복지실천론과의 교육 범위를 구분하고, 실천기술을 직접적인 실천에 초점을 두어 개인, 집단, 가족과 함께 실천할 때 요구되는 사정-면접-개입-종결의 과정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임상기술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실천 모델을 익히고, 모델에서 제시하는 주요 기법을 익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지역사회대상실천기술은 지역사회복지론에서, 기록과 평가는 사회복지실천론에서 다루는 것으로 구분하고, 직접적인 실천기술에 더 역점을 두었다.
본서는 대학에서의 한 학기 강의에 적합하도록 총13장으로 구성되었으며 크게 사회복지실천개입모델, 개인사회복지실천, 집단사회복지실천, 가족사회복지실천, 제언 및 전망과정으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사회복지실천개입모델에서는 인지행동모델, 해결중심모델, 과제중심모델 ,위기개입모델, 동기강화모델을 중심으로 살펴보았으며 개인사회복지실천 영역에서는 개인대상 사회복지실천의 기술, 클라이언트와 함께 하기를 연구하였으며, 집단사회복지실천영역에서는 집단대상 사회사업 실천기술 모델, 집단대상 사회복지실천과정을 다루었으며 가족사회복지실천애서는 집단발달단계, 가족의 이해와 실천 영역을 정리하였고 제언 및 전망에서는 다양한 가족과 일하기와 사회복지실천기술의 사례관리와 서비스 전달을 연구하였다.
미래사회복지의 과제는 미래사회를 바라보며 양적 팽창에서 질적 성장을 위한 사고의 전환이 필요다고 보며, 본서가 이 사회의 어둡고 추운 겨울의 땅을 녹이는 봄날의 따뜻한 희망의 날갯짓이 되길 바란다. 이 책이 출간되기 위하여 애쓰시고 배려해주신 양성원 사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저자 : 저자: 김희태, 김명나, 김선희, 김소라, 최진경 정가 : 정가: 20,000
영아나 유아를 생각할 때 우리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모습은 또래와 즐겁게 뛰놀고 움직이는 모습일 것이다. 그리고 즐겁게 뛰놀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영아나 유아를 보면 우리는 일반적으로 그들이 ‘건강하구나’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영아나 유아는 병이 없어 신체 기능이 원활하고, 정신적으로 걱정거리가 없어야 자신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 그래서 해맑게 웃으면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또래와 즐겁게 상호작용할 것이고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지식이나 정보를 습득하게 될 것이다.
사실 우리는 영아나 유아가 건강하지 않은 것을 상상할 수 없다. 왜냐하면 영아나 유아들은 부모로부터 영양을 공급받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아나 유아가 건강하지 않은 경우는 존재한다. 병이 있거나 정신적으로 피곤하거나 혹은 정서적으로 편안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는 영아나 유아도 있다.
이럴 때 유아교사로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가 만일 그들의 부모라면 그들을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진찰을 받게 하고 약을 사용해서 건강하게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부모가 아니라 영아나 유아들과 상호작용을 하는 유아교사이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영아나 유아를 건강하게 하는 일은 우리가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그것은 관찰이다. 의사가 환자를 진찰하듯 유아교사는 영아나 유아의 건강상태를 늘 관찰하고 살펴야 한다. 그리고 포트폴리오에 그들의 건강 상태를 기록해 두어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유아교사는 영아나 유아의 건강한 상태와 건강하지 않은 상태,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 위생이나 안전, 건강의 위협 상태에서 유아교사가 취할 행동 등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영아나 유아의 건강과 이를 위해 유아교사가 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과 정보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영아나 유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감염병, 이에 대한 유아교사의 대응방법, 응급처치, 사회가 점점 복잡해지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유아의 상황 등은 요즘 아주 중요하게 다루어야 하는데 이러한 것들을 이책에서 유아교사가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유아교육 현장에서 유아교사가 영아나 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의 출판을 위해 여러모로 애써 주신 도서출판 양성원의 관계자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특히 원고를 독촉하지 않고 기다려 주신 사장님과 부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책의 편집을 위해 애써 주신 편집자에게도 감사드린다. 유아건강에 관한 도서들이 많이 있지만 이들과 다른 특별함이 담기도록 노력했기에 좋은 도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책으로 유아교사들이 유아 건강을 이해하여 영아와 유아들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또래와 건강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저자 : 저자: 김미영 정가 : 정가: 20,000
이 책이 출간된 지 2년 만에 다시 개정판을 내게 된 소회는 한마디로 ‘감사함’이다.
그동안 책을 접하신 많은 분들의 조언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초판의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최근의 자료들로 채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됨으로서 교재 발간 당시 부족한 부분과 내용들은 계속해서 수정·보완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되어서 더욱 감사함이 크다.
처음 아동권리와 복지 로 출간한 이후에 우리 사회에서 아동권리와 보호라는 측면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진일보했다고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아동의 행복지수는 높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연일 보도되는 아동학대는 물론 빈곤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들은 생존권마저 위협당하고 있는 처지이며 교육에 대한 양극화 등은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할 수 있다.
본 교재 아동권리와 복지 는 이미 2017년부터 보육교사 자격기준을 대폭 강화하고 필수교과로 지정하면서 사회복지사 교과와 더불어 보육전공에도 맞춤형 교재로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집필되었다. 그런데 최근 사회복지사업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에 따른 자격제도 변경사항에 의하면 2020년부터 선택교과가 증가하게 되었다.
그 배경에는 전문 사회복지사로서의 자격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본다. 따라서 본 교재는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보육 및 사회복지 전공에서 좀 더 심도 있게 아동관련 사업과 정책을 공부하고 아동권리 보장과 실현을 위한 실천적인 힘을 보태야 할 책무성이 더욱 더 커지게 되었다.
그러한 차원으로 개정판을 준비하면서 두드러진 변화 중의 한 가지는 초판의 12장으로 구성된 본문을 개정판에서는 13장으로 재구성하였다는 점이다. 이는 15주인 한학기 강의 분량을 고려한 것이며, 또한 한 챕터의 내용으로 소화하기에는 다소 부담이 되는 분량을 두 챕터로 분리하여 학생들이 최적의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본다. 수차례 수정작업을 거친 결과 교재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제1장 아동권리와 복지의 기초
제2장 아동복지의 기본전제와 원칙
제3장 아동권리와 복지의 발전과정
제4장 아동복지 정책과 행정 및 관계법
제5장 보육아동 복지서비스
제6장 빈곤아동 복지서비스
제7장 한부모 및 조손가정의 아동복지서비스
제8장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가족의 아동복지서비스
제9장 장애아동 복지서비스
제10장 학대아동 복지서비스
제11장 가정위탁보호서비스
제12장 입양아동 복지서비스
제13장 시설아동 보호서비스
보다 세부사항으로는 시대적인 변화에 따른 통계 수치를 최신 자료로 업데이트하였으며, 각 장별로 필요한 개념 정의 및 내용들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였으며 주제와 관련한 ‘플러스 팁스’에 추가적으로 보완하여 첨부시켰다. 이는 학생들로 하여금 사고를 확장시키고 수업에 주도적으로 참여시킬 수 있는 토론거리로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이번 개정판에도 ‘아동이 아동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유치원교사가 되는데 힘을 보태는 마음으로 이 책을 수정하고 보완하였다. 부디 이 교재가 대학 강의실에서나 아동복지 실천 및 아동 교육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사회복지 전문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 끝으로 새로이 개정판으로 출간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힘이 되어주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양성원 출판사의 임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저자 : 저자: 이인원, 양진희, 이은진 정가 : 정가: 20,000
유아를 교육하기 위해서는 유아가 변화되어 도달하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르치는 내용이 있어야 하며, 어린이의 발달단계와 상태에 알맞은 교육방법이 있어야 한다. 유아교사는 유아들의 삶을 이해하고, 유아들이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방법으로 세상을 이해하는지 알아야 그들에게 알맞은 교육방법을 사용할 것이다. 이 책은 유아교사들이 효율적인 교육활동을 실천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것을 돕기 위해 집필하였다. 특히 이번 개정판은 2019년 개정 누리과정에 부합되도록 하였으며,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스마트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1장에서는 교육방법에 대한 기초 이론과 교수-학습방법의 패러다임,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교육방법의 변화를 고찰하였으며, 2장에서는 영유아를 위한 교육활동의 개념과 유형을 다루었고, 3장에서는 교수설계의 접근모형과 교수전략을 다루었고, 4장에서는 유아교육기관에서 사용하는 교수-학습방법과 원리 그리고 교수-학습의 형태를 다루었으며, 5장에서는 유아교육기관에서 사용하는 교재 교구의 중요성과 교재 교구를 선정하고 제작, 활용, 보관하는 것에 대하여 다루었다. 6장에서는 비전기적으로 작동되는 교수매체 중 그림자료, 융판자료, 인형자료, 디오라마자료의 특성 및 선택기준을 제시하고, 실제 제작하는 방법에 대하여 다루었다. 7장에서는 정보화시대에 교수매체로 부각되는 멀티미디어 교수매체와 인터넷 활용하기에 대하여 다루었고, 8장에서는 컴퓨터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교수매체 제작의 실제를 다루었다. 제9장에서는 영아와 유아의 교재 교구 제작과 활용의 실례를 실었다.
이상의 내용을 통해서 독자들이 교육방법과 교육공학 기초이론과 교수매체를 다루는 실제능력을 함양하고, 컴퓨터를 이용한 교수매체 제작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의 집필진은 대학에서의 교육과 연구뿐만이 아니라 유아교육현장에서 다년간 경험한 바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유아교육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위해 대학교재로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나 완벽하게 구성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독자 여러분께 용서를 구하며, 미비한 점에 대해서는 추후 계속 보완해 나가도록 약속드린다.
유아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이 책이 출판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양성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