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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저자: 이성기, 원석조 정가 : 정가: 22,000
사회복지학개론을 출간한 지 거의 3년 만에 3판을 내게 되었다. 이렇게 3판이 늦어진 것은 저자 중 한 사람이 그동안 경남사회서비스원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3판을 논의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출판사에서 개정판 2쇄가 매진되어 다시 3쇄를 인쇄한다고 해서 개정판 3쇄보다는 3판을 내는 것이 그동안 개론을 돌보지 못한 책임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을 것 같아 3판을 준비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코로나 팬데믹의 비대면 수업에서도 본서가 꾸준히 교재로 채택된 것이 기쁘기도 하고, 또한 그동안 바뀐 내용도 많아 즐거운 마음으로 3판을 준비하였다.
지난 3년 동안 문재인정부의 사회복지 분야에서 나타난 변화는 사회복지의 보장성이 강화되고 사회서비스의 공적 책임이 강조된 것이다. 특히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의 초기 상황에서 거의 모든 공적인 사회복지시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했을 때, 2019년 새로이 설립된 사회서비스원이 긴급돌봄으로 취약계층의 생명을 보호하고 고통을 덜어 준 것은 우리나라 사회서비스의 발전에 매우 의미 있는 변화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는 사회복지학계에서도 의미 있게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3판의 주요 수정내용은 2장 2절 사회복지의 학문체계에서 사회복지학 교과목이 변경 된 것이다. 종전 필수 10과목과 선택 20과목에서 필수 10과목과 선택 27과목으로 바뀐 내용을 수정하였다. 3장 2절 한국의 사회복지역사에서는 종전에 다루지 않았던 이명박정부부터 문재인정부까지의 부분을 보완하였다. 그리고 4장의 정의의 개념에서는 현재 한국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정의의 개념을 보완하였으며, 그 외에도 모든 기준과 통계자료를 가능한 한 최근의 것으로 바꾸도록 노력하였다.
2023년 2월
이성기 원석조 씀
항상 새로운 책을 내려고 하면 자랑스러움보다 부끄러움이 앞선다. 이는 새로운 책의
모자람을 필자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3판의 내용이 불충분하거
나 부정확한 부분은 계속해서 보완해 갈 것이다. 앞으로도 이론과 현장의 변화를 빠르
고 정확하게 담아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사회복지학개론을 출간한지 1년여 만에 2쇄가 아닌 개정판을 내려고 하니, 다소 번거롭기도 하고 바쁘기도 하다. 그러나 요즘은 제판기술이 발달하여 출판사 입장에서는 2쇄나 개정판이나 별 차이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본 서가 교재로 많이 채택된 것이 기쁘기도 하고, 또한 초판을 내면서 아쉬웠던 것들을 보완할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개정판을 준비하였다.
지난 1년 동안 사회복지학개론에서 가장 큰 변화는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에서 사회복지학 입문 교과목의 명칭을 사회복지개론에서 사회복지학개론으로 변경한 것이다. 이는 본 서의 초판 머리말에서 지적했듯이 사회복지학의 학문적 정체성을 수립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러한 결정을 내린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에 찬사를 보낸다.
또한 지난 1년은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포용적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문재인정부의 소득·의료보장정책의 확충과 사회서비스에서 커뮤니티케어의 도입 등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만하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사회복지학의 학과목에서도 의미있게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항상 새로운 책을 출간하려고 할 때에는 자랑스러움보다 부끄러움이 앞선다. 이는 새로운 책의 모자람을 필자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정판의 내용이 불충분하거나 부정확한 것이 있다면, 이는 전적으로 저자들의 책임이다. 앞으로도 이론과 현장의 변화를 빠르고 정확하게 담아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2020년 1월
이성기 원석조 씀
대학에서 사회복지학개론을 강의한지도 어느덧 20여 년이 지나고 있다. 그동안 사회복지학개론을 강의하면서 나름대로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정리도 되고, 개인적으로도 사회복지학개론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첫째 사회복지학개론의 명칭에 관해서다. 사회복지학계에서는 사회복지에 대한 학문적 개론 과목을 아직도 ‘사회복지개론’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이는 사회복지학이 아직 학문적인 틀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될 수도 있다.
다른 사회과학의 학과목을 생각해보자. 정치학의 개론서를 정치개론으로 부르는가? 이는 경제학이나 사회학이나 여타 과목에서도 마찬가지다. 물론 사회복지학이 이러한 사회과학 학문 영역에 비하여 역사가 일천하고, 이론적이기보다는 실천적인 학문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고 사회복지학을 하나의 학문으로 가르치는 사회복지학과에서 사회복지학의 첫 과목인 개론 과목을 사회복지개론으로 부른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이는 현장의 실무를 중시하는 전문대학의 학과는 사회복지과라고 하고, 사회복지의 이론을 함께 가르치는 4년제 대학의 학과는 사회복지학과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따라서 사회복지학의 입문과목은 사회복지학개론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의 제목을 사회복지개론이라 하지 않고 사회복지학개론이라고 한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 이다.
둘째는 사회복지학개론의 체계에 관해서다. 사회복지학개론은 사회복지학의 입문서로써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처음 접하는 교과목이다. 따라서 사회복지학의 전반적인 이해가 가능하도록 넓게 가르쳐야 하는 과목이다. 그리고 사회복지학을 이루고 있는 주제들과 방대한 내용을 체계화하여 사회복지학의 구성체계를 설명하고, 앞으로 배울 사회복지학 과목들에 대한 안내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 따라서 본 서에서는 사회복지학개론의 내용을 두 부분으로 구분하여, 1부는 사회복지학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인간의 삶과 사회복지(1장), 사회복지의 개념과 학문체계(2장), 사회복지의 역사(3장), 사회복지의 가치와 이념(4장), 사회복지의 구성(5장)으로 편성하였다. 2부는 사회복지학개론 첫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사회복지학을 소개하면서 설명하였던 대로, 사회복지학의 10개 필수과목을 개별적 접근(6장)과 제도적 접근(7장)으로 나누고, 사회복지학의 선택과목을 대상별 접근(8장), 분야별 접근(9장)으로 나누었으며, 최근 세계화에 따라 확장되고 있는 사회복지의 영역(10장)을 다루었다.
이 책의 일부 내용이 불충분하거나 부정확한 것이 있다면, 전적으로 저자들의 책임이다. 앞으로 사회복지학 교재로 사용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다. 그리고 사회복지현장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할 것도 약속한다.
2018년 2월
이성기 원석조 씀
저자 : 저자: 송미라, 이 영, 황혜원 정가 : 정가: 19,000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꿈에 대한 질문을 받기도 하고 꿈에 대해 직접그려 보기도 하면서 미래를 꿈꾸며 살아왔다. 어린 시절 너무 짧은 시간 가졌던 꿈이라 생각도 나지 않는 꿈들도 있을 것이고, 너무도 간절하게 원하였으나 현실을 받아들이라는 말에, 능력이 되냐는 질문에 포기해야 했던 꿈들도 있을 것이다. 어쩌면 성장하면서는 꿈을 가져 본들 그 꿈들이 쉽게 이루어질 수 없음을 알고 오히려 살아남는 방법에 더 집중하면서 현실과 타협하는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게 될 수도 있다. 나 역시 한때 현실과 타협하여 앞으로 유망하다는 직업을 향해 전공을 선택 하였으나 원하는 꿈을 찾아 새로운 도전을 해야 했던 과정이 있었다. 어쩌면 우리는 끊임없이 삶의 목표와 꿈을 향해 노력하면서 매 순간 다양한 경험과 탐색을 이어 가야 할 것이다. 알지 못했던 자신을 서서히 알아 가고 꿈을 이뤄가는 멋진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오늘 우리는 어떠한 준비를 하면 좋을까?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에 필요한 변인들은 다양하다. 특히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세상은 급변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것들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각자 자신을 지키면서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우리에게 특히 필요한 것이 바로 ‘진로(塵勞)’일 것이다. 진로는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말하는 것이며 이 길은 어쩌면 전 생애 개발의 길이 될 수 있고 각자 삶의 과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성장 욕구를 가지고 있으므로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면서 생애 주기를 발전시키는 과정은 삶의 만족도에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확고한 진로의식을 가지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면서 생산적인 직업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이 책에서는 이러한 진로탐색 과정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진로를 결정하며, 미래를 위해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굳건히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활동에 대해 제공하고자 하였다. 먼저 다양한 시각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분석해 보는 시도를 하였다. 자신의 흥미, 가치관, 적성, 성격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종합적으로 자기를 이해해 봄으로서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해 보는 과정을 안내하였다.다음으로, 직업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정보를 통해 직업세계의 구조 변화를 파악하고 진로 정보를 파악해 보면서 진로를 합리적으로 결정해 보도록 하였다. 진로과정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결국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가 중요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결정 과정에서 방해되는 요소들을 살펴보면서 가장 적절한 결정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취업 준비에 필요한 진로 포트폴리오 등을 살펴보면서 원하는 직업에 효과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순간에 이 책을 통해 학습하고 활동하면서 자신에게 가장 만족스러운 진로 준비 과정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면서, 이 교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삶의 만족과 행복에 다가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이 책이 나올 때까지 함께한 이영 교수님, 황혜원 교수님을 비롯하여 출판에 도움을 주신 양성원에 감사드린다. 아무쪼록 이 모든 노력과 수고가 이 책을 보게 될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삶의 희망을 안겨 줄 수 있기를 바라며 모두의 꿈을 응원해 본다!
저자 : 저자: 최지선, 이애정, 박수진 정가 : 정가: 22,000
2019 개정 누리과정에서 강조하는 유아 주도의 ‘놀이’와 ‘유아와 교사가 함께 만
들어가는 교육과정’의 기본개념을 유아동작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진정한 놀이의
주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교사의 마음을 담으려 2판에서도 노력하였다. 기존
의 유아동작교육 활동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지글러박사의 말처럼 “지속적
으로 변화하는 상황에 맞추어 끊임없이 수정하고 보완하는 과정”이 교육자로서의
역할임을 유념하며 개정의 방향을 잡아 현장에서 놀이로 접근하고 실행할 수 있는
놀이 중심 영유아 동작교육 저서를 집필했다.
이 저서는 1부는 이론, 2부는 실제로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론은 1장부
터 6장까지 그리고 실제는 7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놀이 중심 영유아 동작교
육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동작교육의 중요성, 개념, 그리고 목적 등에 대해 살펴보
았다. 2장에서는 놀이 중심 영유아 동작교육의 기초를 이루는 동작교육의 철학적
관점, 시대 변천에 따른 관점, 그리고 동작교육학적 관점을 알아보았다. 특히, 시
대 변천에 따른 관점에서 유아교육과정 흐름에 따른 동작교육을 중점적으로 살펴
보았다. 3장에서는 영유아의 신체발달에 따른 동작교육을 알아보기 위해 영유아
기 신체발달의 특성, 영유아기 운동능력발달, 그리고 영유아기 기본운동능력 등
을 제시하였다. 4장에서는 표준보육과정과 2019 개정 누리과정에서 살펴볼 수 있
는 놀이 중심 동작교육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5장에서는 영유아 동
작교육의 내용의 핵심을 이루는 동작의 기본요소, 동작의 기초영역, 동작 활동의
기초적 동작, 그리고 응용동작까지 실제 예시를 들어 교사의 언어적 지원을 함께
제시하였다. 6장에서는 영유아 놀이 중심 동작교육 교수-학습방법을 위한 교사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놀이 중심 동작교수-학습방법을 위한 구체적인 예시를 들
고, 이에 따른 환경구성 방법에 대해 나타내었다. 7장에서는 놀이 중심 동작교육의 실제로 현장에서 각 놀이 상황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동작교육의 다양한 방법
과 방향에 대해 제시하였다. 즉, 각 놀이 상황을 일상생활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동작교육, 그림책을 활용할 수 있는 동작교육, 미술작품을 활용할 수 있는 동작교
육, 음악을 활용한 동작교육, 바깥놀이를 활용한 동작교육, 그리고 도구를 활용해
서 할 수 있는 동작교육 등으로 나누었다. 특히, 중점을 둔 것은 각 상황에서 유
아들의 관찰을 통해 교사가 계획할 수 있는 다양한 방향으로 제시했고, 그 방향에
따라 놀이가 어떻게 진행될 수 있는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었다. 또한 예
시 가운데 교사의 지원을 환경적 지원, 언어적 지원, 놀이 확장 지원 등으로 나누
었고, 마지막 활동에서는 교사의 지원을 연계활동으로 계획을 세워보는 방향으로
제시하였다.
끝으로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양성원과 집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고 1, 2, 3, 4, 7장(2, 4절)을 집필한 박수진 교수, 5, 6, 7장(3, 5절)을 집필한 최지
선 교수, 그리고 7장(1, 2, 6절)을 집필한 이애정 교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또
한 동작교육활동을 제시하기 위해 유아동작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용인송
담대학교 유아교육과 15학번 학생들과 숭의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16학번 주간
D반, 17학번 주간 A, B반, 야간 A, B반, 그리고 18학번 주간 A, B반, 야간 A, B반
예비 유아 선생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끝으로 각 활동의 상세한 설명을 위
해 다양하고 구체적으로 동작을 보여준 도윤, 민우, 한나, 재우, 지효, 그리고 성
우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저자 : 저자: 김이영, 김은나, 박경희, 오성숙, 이영미, 임미혜 정가 : 정가: 22,000
우리나라에 제도화된 유아교육으로 자리잡은 지는 10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최근 30∼40년 간 일어났던 유아교육계의 변화는 참으로 크고 급격하였다고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인력 확대의 필요성, 한국 사회의 지속적이면서도 고질적인 저출산 문제, 다문화가정의 급증과 같은 요인은 유아교육에 많은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유아교육에 대한 관점과 인식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유아교육의 당면 과제와 문제는 더욱 복잡하고 다양화되었으며, 유아교육에 기대하는 요구와 과제도 다양화되었다.
저자 : 저자: 정은희, 신의현, 민경화, 허현자 정가 : 정가: 20,000
「평생교육 현장실습」은 평생교육사 자격제도에서 양성과정의 필수과목이다. 이
교과목은 예비평생교육사에게 현장에서 평생교육사의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평생교육과 평생교육의 장은 더욱 확대될 수 밖에 없다. 따
라서 평생교육사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평생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데 만전
을 기할 필요가 있다. 평생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첫째, 국가적 차원
에서 평생교육진흥을 위한 제도 및 사업을 위한 노력이 증요하다. 둘째, 교육에 참여
하는 교수자, 학습자와 더불어 이러한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조력해야 하는 전문
가(평생교육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셋째, 평생교육현장에서 평생교육사의 전문
적인 직무능력이 개진되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함께할 때 평생교육의 질적 수준
은 매우 향상될 것이다.
평생교육 현장전문가로써 도약하기 위해 중요한 교과목인 「평생교육 현장실습」
은 이론적으로 습득하였던 평생교육 관련 지식을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 보고, 현장
에서 체계적으로 평생교육을 운영하는 전문가(평생교육사)의 체화된 경험을 학습함
으로써 평생교육사의 역할과 정체성 및 가치를 정립할 수 있다. 이에 본 교과목은
평생교육현장에서 다루어야 할 내용을 총 8장으로 구성하여 현장실습의 내용으로
담았다1장은 관련법규 및 자격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2장은 평생교육사에게 필요
한 전문지식과 현장에서 진행되는 실습내용, 실습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과 절차에
대해 설명하였다. 3장에서는 평생교육사들의 일터이며 예비평생교육사들의 실습기
관인 평생교육기관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실습의 특성을 다루었으며, 4장에서는 평
생교육사들의 성과를 잘 담아낼 실무행정을 담아냈다. 5장은 프로그램 기획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구체적으로 다루었으며, 6장은 교육프로그램 운영시 평생교육사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였다. 7장에서는 평생교육사 자격제도에 대한 과제 및 비전을 설
명하고 있으며, 8장은 평생교육사가 활용했을 때 많은 도움이 될 평생교육제도에 대
해 설명하고 있다.
글로벌 리더 역량 평생교육사 「현장실습 이론과 실제」 교재는 평생교육현장에서
전문가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평생교육사님들께 도움이 되는 자료 및 예비평생교
육사님의 실습에 대한 기본서, 평생교육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
저자 : 저자: 윤선오, 정병옥, 김현경, 목경열, 서민호, 윤동화, 이장희, 정명희 정가 : 정가: 23,000
우리 사회는 정보통신기술의 혁신적 변화를 맞이하면서 바야흐로 4차산업 혁명시대로 접어들었다. 산업방식과 구조의 변화는 사회구조의 변화를 동반하고, 사회복지, 이른바 사회복지의 대상과 욕구, 전달체계 및 사회복지정책과 사회복지서비스 또한 변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복지환경의 변화는 사회복지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복지사에게 사회복지실천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새로운 지식, 실천적 능력들을 요구하고 있다. 사회복지실천이란 사회복지사가 클라이언트들이 스스로 문제와 욕구를 해결하도록 도와주어 사회적 기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 종합적인 사회복지실천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사회복지실천기술론”은 변화하는 시대사회적 상황과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사회복지 전문가들의 사회복지실천에 관한 새로운 시도와 산발적 노력들을 종합적, 전문적, 함축적으로 정리하여 제시하기 위해 집필되었다.
본서는 사회복지와 사회사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실천기술에 대한 기본적이고 전문적인 개념 및 이론들을 소개하였으며, 사회복지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사회복지현장에 관한 올바른 이해, 실천과정과 방법에 관한 내용, 실천현장의 사례관리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집필자들은 사회복지실천과 관련하여 대학, 연구소, 실천현장에서의 새로운 연구결과와 경험들을 본서를 통해 함축적으로 수록하는데 최대한의 노력하였다.본서가 사회복지실천현장의 사회복지사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복지 전공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저자 : 저자: 곽미정, 박선태, 소재진, 오현숙, 이시진, 이영희, 전대성, 정명희, 정형민 정가 : 정가: 22,000
저자 : 저자: 박찬옥, 곽현주, 이예숙, 오경숙 정가 : 정가: 18,000
저자 : 저자: 박찬옥, 최현정, 노희연, 김성숙 정가 : 정가: 22,000
갓 태어난 아이를 기쁘게 맞이하면서 부모는 ‘잘 가르쳐야지!’ 다짐을 하곤합니다. 그리고는 아이의 방을 다양한 놀잇감과 책들로 가득 채우고자 노력합니다.
우리 아이가 뭘 좋아하는지, 하고 싶어 하는지, 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도 전에 말이지요. 점차 부모의 예상이나 기대와 다른 아이의 행동을 보며 애타는마음으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교사에게 “잘 가르쳐 달라”고 요청합니다. 따라서 교사는 아이들을 잘 가르쳐야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저자 : 저자: 금진호, 최은주, 이재희, 김경진, 임영수, 박수미 정가 : 정가: 19,000
우리는 가정, 학교, 사회 등 수많은 조직에서 서로 만나고 해결하고 때론 갈등하며 살아가곤 한다. 개인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기업에서 그 조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를 쓴다. 별 고민 없이 금방 풀리는 쉬운 문제가 있고,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답이 나오질 않는 어려운 문제가 있다. 그런데 이 문제는 내가 속한 조직을 이해하면 단순히 풀리는 경우도 많다. 우리는 조직에서 서로 갈등을 빚기도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고 하는 말처럼 오히려 호기심과 적극적 사고를 갖고 접근한다면 그 조직은 나에게 또 다른 활력소로 다가올 것이다. 오늘날 성공하고 행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자신의 이익을 넘어 타인과 세상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남을 밟고 올라서는 성공이 아닌 타인과 더불어 조직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성공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이처럼 조직에서 협력과 집단지성이 중요한 시기에 자신을 조율하고 타인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조직을 이해하고 조직 안에 나를 융화시키는 것이다. 그것이 사회인으로 직장인으로 능력으로서 성공과 행복의 밑거름이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나타나는 각종 사회 문제와 직장 내 조직의 문제 중에는 자신의 부족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것이 많다. 조직에서 폭력, 왕따, 성적 차별, 사회적 차별, 우월감, 열등감 등과 같은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이러한 점에서 우리는 조직을 이해하고 적응하는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최근 들어 OECD와 같은 국제기구에서도 미래사회의 핵심 역량으로 타인과 잘 지내는 능력, 민주시민
의식과 같은 사회적이고 협력적인 역량을 중요한 능력으로 설정하고, 이를 향상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플랫폼 시대에 살고 있다. 페이스북, 아마존, 구글은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이다. 인터넷 발달은 온라인 플랫폼 시대를 열었다.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이다. 이곳에서 원하는 물건을 구매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찾는데 이는 디지털로 연결(소통)하는 시스템을 보여준다. 제4차 산업혁명(Industry 4.0)은 이미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이러한 흐름을 읽어내는 초연결(소통역량)이 플랫폼 시대의 핵심이다. 그런데 이런 온라인 사회의 문제는
조직을 이해하지 못하고 적응하지 못하는 시대로의 문제를 안고 있다. 많은 대학생이 이 교재를 통해 본인에게 필요한 직업기초능력과 조직이해능력 배양은 물론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 형식적 스펙이 아닌 실질적 능력 중심의 대한민국에서 여러분들이 크고 놀라운 날개를 달고 희망찬 걸음을 한 걸음씩을 내딛길 원한다. 집필 과정에서 NCS 학습 모듈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주요 내용을 반영하였고 이와 함께 학습 목표와 연계된 주제와 내용을 보완하여 직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조직이해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에서는 직업과 사회적 측면에서 피할 수 없는 주제인 조직을 다루며 여기에 사회에 대한 다양한 내용과 방법을 통해 올바른 조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
였다.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조직에 대한 적응을 통해 다가올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 이다. 아무쪼록 본 교재를 통해 이 땅의 젊은이들이 더 높고 원대한 희망과 비전, 그리고 조직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길 바란다.